애플하우스 순대쫄면볶음은 순대와 쫄면에 애플하우스의 특제 소스를 더한 상품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실제 메뉴를 기반으로 약 2개월간 상품 개발과 기획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 가격은 4900원이다.
금미옥 불떡볶이컵은 캡사이신 대신 무와 양파 등 야채로 우린 채수에 고춧가루, 후추, 카레가루 등을 넣어 매운맛을 구현했다. 쌀떡을 사용해 조리 후 양념이 잘 배도록 했다. 가격은 3700원이다.
김배근 BGF리테일 가정간편식(HMR)팀장은 “냉장즉석식 가운데 냉장분식류 매출 비중이 20%를 넘어서면서 떡볶이가 국민 간식이자 대표 소울푸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CU를 통해 전국의 유명 맛집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을 기획·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