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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서울 청담점 그랜드 오픈, ICT 적용 첫 매장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5-16 14: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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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서울 청담점 그랜드 오픈, ICT 적용 첫 매장
▲ 16일 배스킨라빈스 ‘청담점’ 오픈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유진 주한 미국대사관 위원, 김형수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상무,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 제프리 존스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회장,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 김건호 삼양홀딩스 사장,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이상훈 삼양사 부사장, 샤나 리 주한 미국대사관 외교관. <배스킨라빈스>
[비즈니스포스트] SPC 배스킨라빈스가 새로운 비전을 구현해 나갈 전략 매장 ‘청담점’을 16일 오픈했다. 

이날 오전 열린 오픈 행사에는 주한 미국 대사관 샤나 리 외교관,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제프리 존스 회장,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김형수 상무, 삼양홀딩스 김건호 사장, SPC그룹 허희수 부사장, 비알코리아 도세호 대표이사, 섹타나인 김대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청담점’은 배스킨라빈스가 국내 진출 40주년을 맞아 새롭게 발표한 미래 비전 ‘I.C.E.T(Innovation 혁신·Collaboration 협업·Environment 환경·Technology기술)’를 첫 적용한 매장이다. 고객·가맹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거점으로 가맹점에 확산될 신제품과 서비스를 테스트하는 역할을 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청담점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딥 콜렉션’ 기능성 라인업 ‘레슬리 에디션’,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 구글 AI 제미나이를 활용해 개발한 플레이버 오미자 오렌지 소르베·시크릿을 만나볼 수 있다.

디저트 메뉴인 모찌 라이브·포켓 모나카·스모어 마시멜로우 등도 청담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화 제품이다. 이 외에도 현대식품관, 압구정 공주떡과 협업해 선보이는 직제조 디저트, 배스킨라빈스의 3D 케이크 기술력과 AI의 상상력을 더해 퍼스널 성격을 부여한 동물 케이크 등 다양한 제품 체험이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는 청담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23일까지 청담점에 방문하여 해피포인트 앱 바코드를 스캔한 선착순 100명에게 싱글레귤러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17일∼18일 이틀간 한정 수량 판매되는 ‘플레이버 자유이용권’은 1시간동안 싱글레귤러 사이즈 아이스크림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장 내 비치된 해피스테이션 키오스크에서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체험존에서 리필컵을 활용해 자유롭게 제품을 즐길 수 있다.

23일부터 6월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BIG 3 티켓’이 판매된다. 이 티켓은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디저트·케이크 등 총 3개 카테고리에서 한 가지씩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해피스테이션 키오스크에서 1인 1매에 한해 한정 수량 1만4천 원에 판매되며, 발급일 기준 1개월 이내 사용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담은 청담점에서 트렌드를 이끄는 제품과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등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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