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증권업계 17개 노조 이재명 지지 선언, "자본시장 대전환 이끌 유일한 적임자"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5-15 16:58: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증권업계 17개 노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지지 선언, "자본시장 대전환 이끌 유일한 적임자"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앞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증권업계 노조원들이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김현정 의원실>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증권업계 노조가 단체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증권업계 17개 노조가 15일 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장에서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가 자본시장 선진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가운데 현업 종사자들 역시 지지와 공감을 내비친 것이다.
  
이들 노조는 지지 선언에서 이번 대선을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번영을 위한 새 시대를 여는 결정적 계기로 규정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1400만 투자자의 권익 강화를 약속한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재 우리 자본시장의 근본적 한계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노조는 “경영권 프리미엄이라는 명분 아래 대주주의 주식이 일반 투자자의 주식보다 몇 배 높은 가치로 거래되는 불공정 관행이 그 배경”이라 꼬집었다. 

이어 “자본시장은 단순히 이익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노동자의 땀과 국민의 꿈이 담긴 터전”이라며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강력하고 흔들림 없는 추진력으로 문제를 해결해온 이 후보만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대전환을 이끌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라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번 대선은 단순히 정권을 선택하는 선거를 넘어 대한민국 자본시장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고 공정과 신뢰를 되찾아 국민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기회”라며 “오늘 기자회견은 6만 증권노동자와 1400만 투자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뜻 깊은 자리”라 강조했다. 

지지에 참여한 노조 명단은 아래와 같다.

상상인증권 노동조합, 교보증권 노동조합, 대신증권 노동조합, 신한투자증권 노동조합, 하나증권 노동조합, iM증권 노동조합, 한국투자증권 노동조합, SK증권 노동조합, 코스콤 노동조합, NH투자증권 노동조합, KB증권 노동조합, 현대차증권 노동조합, 케이프증권 노동조합, 신한펀드파트너스 노동조합, NH아문디자산운용 노동조합, 유안타증권 노동조합, 한양증권 노동조합.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