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글로벌세아그룹 인디에프 대표이사에 김한수 선임, 신세계인터내셔날 거쳐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05-15 15:05: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글로벌세아 그룹의 패션 계열사 인디에프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다.

인디에프는 15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김한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세아그룹 인디에프 대표이사에 김한수 선임, 신세계인터내셔날 거쳐
▲ 김한수 인디에프 신임 대표이사. <글로벌세아>

김한수 대표는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국내 주요 의류기업에서 다양한 임원 직책을 맡아온 인물이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인디에프에서 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브랜드 운영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쌓은 바 있다.

김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조이너스, 꼼빠니아, 아위, 트루젠 등 인디에프가 보유한 전통 내수 브랜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고객 중심 경영과 빠른 변화 대응,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브로드컴 오픈AI와 협력은 '신호탄'에 불과, "100억 달러 고객사는 다른 곳"
현대차 중국 맞춤형 전기차 '일렉시오' 출시 임박, 매년 신차 2~3대 출시 예정
글로벌 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 "신흥시장 투자 핵심은 한국, 다각화된 성장 동력 갖춰"
KT-팔란티어 한국서 최고경영자 회동, 금융·공공 분야 AI전환 사업 협력
HBM 포함 AI 메모리반도체 '전성기 초입'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미국서 가스터빈 추가 수주 기대, 8기 이상 공급 협상"
삼성전자 3분기 '깜짝실적' 반도체 부활 신호탄, D램 구조적 업사이클 진입
영국 유명 경제학자 "기후투자는 21세기 유일한 성장기회, 화석연료는 자멸의 길"
중국 고션하이테크 전고체 배터리 시험생산 돌입, "한국 일본과 격차 좁혀"
iM증권 "LG에너지솔루션, 미국 ESS 시장 입지 확대로 실적 회복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