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라이프, 한신평 보험금지급능력 평가 18년 연속 'AAA' 최고등급 받아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5-14 10:11: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라이프가 공신력 있는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이익창출력과 재무건전성 유지 능력을 인정받았다.

신한라이프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18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안정적)’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한신평 보험금지급능력 평가 18년 연속 'AAA' 최고등급 받아
▲ 신한라이프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18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가 △우수한 시장지위 △보험손익 기반 안정적 이익창출력 △우수한 자본적정성 및 안정적인 자산운용구조를 갖춘 회사로 평가해 AAA등급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또 “신한라이프는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2024년 기준 보험수익성 22.7%로 업계 평균 12.5%와 비교해 우수한 보험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도 우수한 수익성에 바탕을 둔 이익창출력과 채권 중심 안정적 자산운용 기조에 따른 낮은 운용 위험 등을 고려해 장기적으로 안정적 자본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혁신을 지속하며 18년 연속 업계 최고 수준 재무건전성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가치를 창출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디어유 실적 점진적 우상향, 방향은 맞고 단지 속도의 문제"
키움증권 "LS일렉트릭 북미 중심 성장 시작 단계, 중장기 성장 모멘텀 보유"
삼성전자 "성과연동 주식보상 제도, 자사주 소각 회피 아닌 임직원 보상용"
미래에셋증권 "우리금융지주 자본비율 개선 중, 보험사 실적 기여 시간 걸려"
하나증권 "현대글로비스 미국 입항수수료 부담 안아, 핵심사업은 경쟁력 강화"
하나증권 "한국가스공사 3분기 실적 기대이하, 미수금은 안정화 추세"
하나증권 "한국금융지주 안정적 이익 성장 기대, 주주환원 부재는 아쉬워"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위성락 "미국과 통화스와프 논의 별로 진전 없다"
한화투자 "포스코홀딩스 3분기 실적 철강이 하방 지지, 철강 구조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SK증권 "엔씨소프트 '아이온2' 11월 출시 기대감 증폭, 후속작 다수 준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