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삼성SDI 유럽 에너지 전시회서 신제품·기술 부문 수상, 국내 기업 중 유일

김주은 기자 june90@businesspost.co.kr 2025-05-07 17:27: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I 유럽 에너지 전시회서 신제품·기술 부문 수상, 국내 기업 중 유일
▲ 삼성SDI가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 '더 스마터 E 유럽 2025'에서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했다. 사진은 곽현영 삼성SDI 중대형마케팅팀 상무(왼쪽)가 트로피를 수상하는 모습. < 삼성SDI >
[비즈니스포스트] 삼성SDI가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 ‘더 스마터 E 유럽 2025’에서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고출력 무정전전원장치(UPS)용 신제품 ‘U8A1’과 열전파 차단 안전성 기술 ‘No TP’가 모두 ‘더 스마터 E 어워드 2025’를 수상했다.

더 스마터 E 어워드는 업계 전문가들이 최고의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에너지저장, E-모빌리티, 태양광, 스마트에너지, 우수 프로젝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올해는 14개 제품과 기술이 최종 선정됐다.  제품과 기술 부문에서 복수 수상한 기업은 삼성SDI가 유일하다.

U8A1은 에너지저장 부문에서, No TP는 E-모빌리티 부문에서 수상했다. 

U8A1은 회사가 독자 개발한 신규 고출력 UPS용 배터리다. 데이터센터 등 시설에 정전이 발생했을 때 긴급 전력을 공급하는 기존 기능에 전력 수요가 급증할 때 전력 품질을 안정화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 제품보다 배터리 랙 당 출력을 40% 이상 향상해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UPS 설치 면적을 33%가량 줄일 수 있다. 

No TP 기술은 특정 배터리 셀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인접 셀로의 열 전파를 방지하는 기술이다. 

제품 기획 단계에서 열 전파 성능 예측 프로그램을 활용해 열 전파 방지에 최적화된 구조를 설계한다.

삼성SDI 관계자는 “유럽을 대표하는 에너지 산업 전시회에서 배터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최신기사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익 161억원 '흑자전환', 매출은 4.5% 줄어든 1조5천억원
[채널Who] 구광모의 승부수! LG유플러스 홍범식 대표가 선포한 '유·무선 중심' 구..
비트코인 1억242만 원대 하락, "6만 달러가 단기 지지선 역할" 분석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강력한 호황 끝 안 보여, 해외 투자기관 "예측 불가능"
로이터 "에스티아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제조설비 건설", 124억 위안 규모
SK하이닉스 성과급에 퇴직금 부담 수조원 되나, 대법원 12일 판결에 쏠리는 눈
최악 실적 제주항공 김이배 '내실경영', 모회사 지원 업은 티웨이항공 이상윤 '공격경영'
오스코텍 '최대주주 공백' 후폭풍, 지배구조부터 제노스코까지 과제 첩첩산중
OCI '빅배스'로 반도체 훈풍 탈 준비, 김유신 고부가소재 전환 성과에 기대감
KT CFO 장민 "신임 CEO 아래서도 주주환원·성장전략 유지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