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주환원정책 강화, 배당 연 2회 순이익 30% 규모로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5-07 16:2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배당정책을 강화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7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연 1회 배당정책을 연 2회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주환원정책 강화, 배당 연 2회 순이익 30% 규모로
▲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배당정책을 강화한다. 

이번 정책에 따라 기본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연 1300원으로 책정됐다. 중간배당 1주당 600원과 결산배당 1주당 700원으로 구성됐다.

결산 배당을 진행할 때 환원 재원과 기본 배당 원칙을 고려해 추가 배당 여부가 결정된다.

배당 재원은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의 30% 규모에서 운영한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