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칠성음료 1분기 영업이익 250억으로 31.9% 후퇴, 음료부문 수익성 악화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5-05-07 16:06: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칠성음료가 음료부문의 수익성 악화로 1분기 영업이익이 후퇴했다.

롯데칠성음료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103억 원, 영업이익 25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1분기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31.9% 줄었다.
 
롯데칠성음료 1분기 영업이익 250억으로 31.9% 후퇴, 음료부문 수익성 악화
▲ 롯데칠성음료가 1분기 부진한 영업이익을 냈다.

1분기 순이익은 54억 원이다. 지난해 1분기보다 66.4% 감소했다.

음료부문에서 매출 4082억 원, 영업이익 130억 원을 냈다. 2024년 1분기보다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45.6% 줄었다.

내수에서는 탄산과 커피, 생수, 주스, 스포츠 등 대부분의 카테고리 매출이 뒷걸음질했다. 1분기 수출 금액은 300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7.0% 늘었다.

주류부문에서는 매출 1929억 원, 영업이익 142억 원을 냈다. 2024년 1분기보다 매출은 10.2%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2.0% 늘었다.

내수에서는 소주와 맥주, 청주, 와인, 스피리츠, 즉석섭취음료(RTD) 등 모든 카테고리 매출ㅇ이 빠졌다. 매출 감소율이 가장 높았던 품목은 맥주로 감소율이 47.2%를 기록했다.

1분기 주류 수출 금액은 219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5.3% 늘었다.

글로벌사업을 보면 해외 자회사들은 합산 매출 3405억 원, 영업이익 6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1분기보다 매출은 9.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4.2% 줄었다.

필리핀법인은 매출 2542억 원, 영업손실 33억 원을 봤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5.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6.4% 줄었다.

파키스탄법인은 매출 390억 원에 영업이익 39억 원을 냈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9.7%, 영업이익은 246.1% 늘었다.

미얀마법인은 매출 60억 원, 영업손실 13억 원을 봤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42.7% 줄었고 적자로 돌아섰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