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금융  금융기타

보험사 해외점포 지난해 흑자전환, 순이익 1억6천만 달러 거둬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5-07 11:15: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보험사들이 해외에 개설한 점포에서 지난해 흑자를 거뒀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험사 11개(생명보험사 4개, 손해보험사 7개)가 11개 나라에서 운영하는 44개 해외점포에서 순이익 1억5910만 달러(약 2170억1천만 원)을 냈다고 7일 밝혔다.
 
보험사 해외점포 지난해 흑자전환, 순이익 1억6천만 달러 거둬
▲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험사들이 해외점포에서 순이익 1억6천만 달러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2023년보다 약 1억7340만 달러(약 2417억 원) 늘며 흑자로 돌아섰다.

생명보험사는 보험영업 확대 등에 힘입어 6400만 달러(약 892억7천만 원) 순이익을 거뒀다.

손해보험사는 9510만 달러(약 1326억7천만 원)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다만 이번 흑자는 2023년의 기저효과로 풀이됐다. 2023년 괌 태풍, 하와이 마우이 산불 등 대형 자연재해가 발생하며 손해보험사들은 해외점포에서 큰 적자를 봤기 때문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보험업에서는 영업 확대 등으로 흑자를 냈다. 다만 금융투자업에서는 부동산시장 침체 등에 따른 부동산임대업 손익 악화 등으로 2023년보다 순이익이 줄었다.

2024년 말 기준 자산은 73억4천만 달러(약 10조8천억 원)으로 2023년 말보다 약 14.3%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생명보험사 실적은 진출 초기손실 및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보험영업 확대 등으로 2023년보다 소폭 개선됐다”며 “손해보험사는 2023년 발생한 대형사고 기저효과로 크게 개선된 순이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한화갤러리아 서울 중구 순화빌딩 2135억에 매입하기로, "하반기 계약 마무리"
HMM 벌크선 8척과 가스선 2척 신규 발주, 1조6천억 투입
이재명 연평도 해병부대 방문해 "징집병 최소화하고 선택적 모병제 추진"
[오늘의 주목주] '시총 1위 탈환' 삼성전자 주가 9%대 반등, 코스피 개인·기관 쌍..
현대차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찬성률 86.65%로 가결
[24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이재명 대통령 끝까지 지킬 사람은 저다"
12년째 막힌 MSCI 선진국 문턱, '외환시장' 자유도 높여 내년 기약한다
엔비디아 AI 반도체 가격 중국 암시장에서 2배 급등, 미국 수출통제 강화로 수급 어려..
민주당 한병도 '최후통첩', "26일까지 국힘이 명단 제출 않으면 여당이 상임위 전부 ..
NS쇼핑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시너지' 증명 과제, 조항목 물류망 활용해 본업 활로 뚫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