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웅진그룹 국내 최대 상조회사 '프리드라이프' 경영권 인수, 8829억 들여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웅진그룹이 국내 최대 상조회사인 프리드라이프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웅진그룹은 종속회사 더블유제이라이프를 통해 프리드라이프 지분 99.77%를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로부터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웅진그룹 국내 최대 상조회사 '프리드라이프' 경영권 인수, 8829억 들여
▲ 웅진그룹이 VIG파트너스로부터 29일 지분 99.77%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거래 규모는 8829억 원이다. 웅진그룹은 프리드라이프의 주식을 5월30일 취득한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연간 매출 2767억 원, 영업이익 985억 원을 낸 국내 최대 상조기업이다.

웅진그룹은 앞서 2월17일 프리드라이프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권을 부여받은 뒤 정밀 실사를 거쳤다. 

최종 인수는 5월 중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날 VIG파트너스와 인수 조건에 최종 합의했다. 

남은 3만572주(0.23%)는 VIG가 보유하지 않은 개인 주주 물량으로 웅진은 향후 이 물량도 사들이기로 했다. 

웅진그룹은 유상증자가 아닌 영구채 발행을 통해 이번 인수 자금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인수금융도 활용한다. 

웅진그룹은 정보기술(IT), 교육, 여가 등 상조업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보고 이번 인수 거래를 추진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효성 3분기 영업이익 1753억 내 44% 증가,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호실적
한화시스템 ICT부문 임직원 정보 유출, "방산·금융 계열사와 무관"
포스코 노사 3차 파업 앞두고 임금협상 잠정합의, 기본급 2.6% 인상
샘표식품 내년 2월1일 지주사 샘표 흡수합병, "상장 유지·투자 재원 마련"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보유 중국 'TCL CSOT' 지분 10.16% 1조3천억에 ..
[오늘의 주목주] '실적 실망감' 기아 주가 11%대 내려, 코스피 'AI 투심 위축'..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 미국 금융 인프라 기관 'DTCC'와 토큰화 서비스 협력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메디컬AI' 10%대 올라 상승률 1위, SK..
Sh수협은행 3분기 누적 세전순이익 2882억으로 소폭 증가, 신학기 "금융그룹 도약"
키움증권 3분기 위탁매매 부진에도 IB· ETF 사업 '쑥', 엄주성 연임 '청신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