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롯데리아, 배송 스타트업과 손잡고 배달 서비스 강화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6-12-21 21:01: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리아가 물류 스타트업과 손잡고 롯데리아 매장의 배달서비스를 강화한다.

롯데리아는 21일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의 이륜차 물류망 ‘부릉’을 활용한 배송대행서비스의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배송 스타트업과 손잡고 배달 서비스 강화  
▲ 롯데리아가 21일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와 배송대행서비스 도입계약을 체결했다.
롯데리아는 2011년부터 롯데리아의 햄버거나 치킨 등의 제품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메쉬코리아의 배송대행서비스로 매장 내 배달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고객에 최상의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가맹점의 이익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륜차 물류망 ‘부릉’은 첨단 IT기술과 인프라를 사용해 안정적인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동주문연동시스템으로 주문과정을 간소화하는 배달대행서비스다.

롯데리아는 내년 3월까지 ‘부릉’ 서비스를 수도권 지역 매장에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2017년까지 전국 롯데리아 1300여개 매장으로 이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