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2025-04-27 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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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신한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예술 행사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5월 서울역에 위치한 '옛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5회차 개최를 앞둔 미술 전시회 '더프리뷰서울 2025'를 기념해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 신한카드가 5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프리뷰서울은 신한카드가 주최하는 미술품 박람회로 신진 작가와 갤러리를 지원하고 미술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문화예술 행사다.
신한카드 올댓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고 기대평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VIP 초대권 1매(10명) △초대권 2매(20명) △초대권 1매(30명)를 증정한다. 초대권을 보유한 고객은 동반 1인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예술 전시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5월18일까지 서울 성동구 디뮤지엄에서 개최되는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 전시회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인 6천 원에 제공한다.
디뮤지엄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해당 전시는 박서보, 김환기의 대작부터 장 루브레의 디자인 가구까지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는 50여 명의 작가 및 300여 점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인상주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5월26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입장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로 결제시 기존 2만 원에서 25% 할인된 가격인 1만5천 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인당 2매까지 할인 가능하며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 전부 참여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더프리뷰서울 2025에서는 5회차를 맞이하여 새로운 공간에서 38개 갤러리, 200여 명의 핫한 신진 작가를 비롯한 생생한 동시대 미술의 현장을 소개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채로운 문화ㆍ예술 경험을 위한 이벤트들을 확대 운영할 것"이라 말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