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국힘 경선 일대일 토론회, 홍준표 "윤석열에 깐족대고 시비" 한동훈 "대통령 옆 아부"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홍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가 2차 경선 토론에서 12·3 비상계엄에 관해 설전을 벌였다.

홍 후보는 25일 서울 종로구 채널A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2차 경선 토론회에서 '12·3 비상계엄 당일 당대표였다면 막았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계엄이나 탄핵이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국힘 경선 일대일 토론회, 홍준표 "윤석열에 깐족대고 시비" 한동훈 "대통령 옆 아부"
▲ 한동훈(왼쪽), 홍준표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가 25일 종로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 오픈스튜디오에서 토론 전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이어 "당대표는 대통령과 협력해야 한다"며 "사사건건 깐족대고 시비거는 당대표를 두고 대통령이 참을 수 있었겠나"라고 덧붙였다.

계엄의 원인에 대해서 대통령이라고 하면서도 윤 전 대통령을 두둔했다.

홍 후보는 "계엄의 가장 큰 원인은 첫 번째로 대통령이 잘못했고 그 다음은 야당의 폭거"라면서도 "당대표가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깐족대면 대통령이 참을 수 있었겠나"라고 말했다. 

또 "제가 (계엄 당시) 당대표였으면 그런일은 없었다"라며 "아무리 속상해도 대통령과 협력해 정국을 안정시키려 했을 것이고 야당과 대화와 타협으로 국정을 끌어가려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후보는 받아쳤다.

한 후보는 "홍 후보처럼 대통령 옆에서 아부하면서 대통령 기분 맞췄던 사람들에게 계엄의 책임이 있다"며 "저는 계엄을 막았던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EU의 하이브리드차 수입 제약에 중국기업 현지 생산 박차, 현대차 유럽 공략 안심 일러
한화오션 상선 '피크아웃' 우려에 새 캐시카우 키운다, 김희철 '해양플랜트·군함' 주목
IPARK현대산업개발 올해 도시정비 수주 목표 달성 눈앞, 정경구 목동아파트 재건축 수..
매각 장기 표류 보험사 '새 둥지' 마무리 국면, 파는 곳은 '자본부담 완화' 사는 곳..
ASM 올해 매출 전망치 높여 '반도체 호황 지속' 재확인, "투자자 심리에 변수"
새마을금고 건전성 악화에 해킹도 겹쳐, 감독권 금융당국으로 이관론 다시 '모락모락'
AI·로봇 확산에 저전력 메모리 수요 급증, 중국 추격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LPDD..
중수청장 후보 김지용 청문회서 "정치검사 1호 윤석열", 여권은 검찰개혁 적격성 추궁
울산 온산 화학사에서 큰 불 4시간 만에 진화, 인근 공사현장 일부 중지되기도
[현장] 에너지전환포럼 석광훈 "AI 버블은 닷컴버블과 유사, 전력수요 과다산정 지양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