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RT 운영사 에스알이 국가철도공단,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코이로 등과 협업해 철도 굿즈샵을 선보인다.
에스알은 25일 수서역에 SRT 공식 굿즈샵 ‘샵에스알티’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 에스알이 수서역에 SRT 공식 굿즈샵 ‘샵에스알티’를 개점했다. <에스알> |
샵에스알티 매장에서는 SRT 굿즈와 국가철도공단 굿즈, 우리나라 사회적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매장에서는 개점을 기념해 레일 금속배지 3종 모음, 열차운전실 프린팅 티셔츠, 맥세이프 폰케이스, KR레일로 러기지택 등 에스알과 국가철도공단의 새로운 굿즈를 선보인다.
에스알과 국가철도공단은 앞으로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철도 운영사들과 협력해 새로운 철도 굿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수서역 샵에스알티는 단순한 굿즈 매장이 아닌 철도의 매력과 사회적 가치를 한 데 담은 공간”이라며 “매장 개점을 계기로 철도 강국에 걸맞은 철도 굿즈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