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LIG넥스원, 올해 수주 부진해 내년 실적후퇴 불가피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6-12-21 16:2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IG넥스원이 올해 신규수주가 부진한 탓에 내년에 실적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1일 “LIG넥스원은 올해 수주가 부진했기 때문에 내년에 실적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IG넥스원, 올해 수주 부진해 내년 실적후퇴 불가피  
▲ 이효구 LIG넥스원 부회장.
올해 누적 신규수주액은 현재 알려진 계약까지 2270억 원에 그친다. 올해 초 내세운 목표의 12% 수준에 불과하다.

올해 여러 건의 해외 무기수출 계약을 추진했지만 주요 무기수입국 대부분이 원자재시장의 부진으로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탓에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 

LIG넥스원은 현재 4조8710억 원의 수주잔량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지난해 말(5조6천억 원)보다 수주잔고가 13.02% 감소했다.

올해 안에 중동 공대지 미사일을 추가로 수주하면 올해 전체 신규수주액으로 7천억 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공대지 미사일은 공중에서 대지에 있는 물체를 가격하는 미사일을 말한다.

LIG넥스원은 내년에 매출 1조8천억 원, 영업이익 997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 실적추정치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7%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