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산업장관 안덕근, 미국과 2+2 협상 앞두고 "상호관세 철폐·자동차 관세 신속해결 목표"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4-24 10:5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정부와 진행할 '재무·통상 2+2 협상'을 앞두고 상호관세 철폐와 자동차 관세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안덕근 장관은 23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 공항에서 대미 협상과 관련해 "기본적으로 지금 상호 관세 부과가 된 것을 철폐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 등은 전했다.
 
산업장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67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덕근</a>, 미국과 2+2 협상 앞두고 "상호관세 철폐·자동차 관세 신속해결 목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은 23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 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 장관은 관세 협상 구체적 목표를 묻는 질문에 "상호 관세는 우리가 (계속) 유예받는 (방향으로 협상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품목별 관세도 협상의 대상이 될 것으로 전했다. 

안 장관은 "지금 25% 품목 관세가 부과된 자동차의 경우에는 대미 교역에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가급적이면 신속하게 이 문제는 저희가 풀 수 있도록 협의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러 가지 산업 협력 플랜을 협의, 향후 양국의 원만한 경제 산업 관계를 위해 이런 관세 문제가 양국 간에 불거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라며 "오로지 국익과 우리 산업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품목별 관세 가운데 자동차 관세를 특별히 강조했다.

안 장관은 "한미 교역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자동차"라며 "현대자동차와 같은 경우에는 얼마전 대규모 투자 계획도 발표한 것들이 있는데 저희가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원만하게 문제를 풀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에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아마존게임즈 '머빈 리 콰이' 영입
미국 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들어가", 올해 말 생산 목표
셀트리온 '램시마' 2년 연속 매출 1조, 올해 액상제형 추가해 유럽 영향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