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유안타증권 "현대엘리베이터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 실적 성장 가능성 확인"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4-24 09:04: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엘리베이터의 실적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요 원재료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유안타증권 "현대엘리베이터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 실적 성장 가능성 확인"
▲ 유안타증권이 현대엘리베이터 관련 첫 분석 보고서를 냈다.

장윤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4일 현대엘리베이터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9만7천 원을 제시했다.

23일 현대엘리베이터 주가는 7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연구원은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엘리베이터 산업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라며 “건설경기 둔화에 따른 물량 감소에도 가격 주도력과 유지보수 사업을 통해 영업이익의 안정적 흐름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원재료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는 가운데 주요 승강기 제품 가격은 인상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주택 공급 회복 조짐을 보이는 것도 현대엘리베이터가 영업환경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싣는 요인으로 평가됐다.

장 연구원은 2025년 2월 기준 서울의 월별 누계 건축 허가면적이 6개월 연속, 착공면적이 2개월  연속 증가하며 주택 공급이 회복될 것으로 분석했다. 사업성이 뒷받침되는 서울에서 공급 회복이 이루어지면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경상적 이익의 50% 이상을 현금배당 또는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으로 활용하는 주주환원정책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장 연구원은 “자기주식 소각 없이 2024년과 동일한 주당 배당금 5500원, 배당성향 60%를 유지하면 배당수익률은 7.8%로 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7월14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정부 내년 예산 800조 이상으로 편성, 국세 수입 증가분 미래 성장에 활용
윤석열 '명태균 여론조사' 1심에서 징역 2년, 김건희 무죄 선고와 판결 엇갈려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업 재편 이어가, 디스플레이·PCB 소재 사업 매각 추진
코오롱글로벌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용수 공사 수주, 1265억 규모
DL건설 고덕국제신도시 공공주택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1225세대 공급
중국 하반기 전략비축유 다시 늘릴 전망, 중동 긴장 맞물려 국제유가 상승 압력 키우나
삼성전자 자사주 3228억 처분 결정, 임원 포함 928명 장기성과급 지급 목적
금감원장 이찬진 "ETF 과장광고 특단의 자정 노력 필요, 괴리율 관리에 만전"
전 금감원장 이복현, 금감원에 JTBC 회사채 발행·유통·판매 전면 검사 촉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