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LIG넥스원 내부 성과급 불만 진화 시도, 자사주 159억 격려금으로 지급 결정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IG넥스원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로 보유한 주식 가운데 5만930주를 직원 격려금으로 지급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총 지급 규모는 22일 종가 기준으로 159억 원이다.
 
LIG넥스원 내부 성과급 불만 진화 시도, 자사주 159억 격려금으로 지급 결정
▲ LIG넥스원이 159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직원들에게 격려금으로 지급한다. < LIG넥스원 >  

격려금은 직원 개인별 증권계좌에 오는 7월22일까지 입고될 예정이다. 
 
회사는 2024년 말 기준 자사주로 20만5640주를 보유했다. 전체 발행 주식수의 0.93% 규모다.

최근 사내에서 직원들의 성과급 불만이 크게 일자, 대응차원에서 지급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가 이달 초 판교R&D센터에서 열린 회사의 타운홀 미팅에서 비상경영체제로 전환을 언급했는데, 사내 직원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해 책정한 성과급 규모가 기본급의 105% 수준으로, 국내 경쟁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는 불만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블라인드) 등을 통해 제기되기도 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한올바이오파마 '아이메로프루바트' 임상 결과에 시선, 박승국 대표 복귀 첫해 성적표 가늠좌
현대차그룹 카자흐스탄 최대 신도시 '알라타우 시티' 건설사업 참여, '스마트 모빌리티'..
CJ제일제당 윤석환 해외 마케팅 '전력투구', K푸드 영토 확장엔 비용절감 기조 예외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 미국에서 '안보 문제'로 부각, SK하이닉스 삼성전자에 정책 변..
비트코인 클래리티 법안 부결·미국 금리인상 버텼지만, 연내 강세 전환은 불투명
미국 금리인상에 빅테크 AI 투자시계 안갯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메모리 수요 변화 ..
[신세계그룹 인사 풍향계②] 신세계부문 성과에 '신뢰 기조' 힘 실리나, '리틀 이명희..
고법 '쪼개기 후원' 황창규·구현모 KT에 손해배상 판결, 경영진 감시관리 의무 위반 인정
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 "호르무즈 봉쇄가 에너지 패러다임 바꿔, 안전성 위주로 시장 재편"
한화 미국 방산법인 대표 "중형 무인수상정 연내 건조 시작", 미 해군 조달사업 참여 목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