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LIG넥스원 내부 성과급 불만 진화 시도, 자사주 159억 격려금으로 지급 결정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4-23 11:16: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IG넥스원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로 보유한 주식 가운데 5만930주를 직원 격려금으로 지급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총 지급 규모는 22일 종가 기준으로 159억 원이다.
 
LIG넥스원 내부 성과급 불만 진화 시도, 자사주 159억 격려금으로 지급 결정
▲ LIG넥스원이 159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직원들에게 격려금으로 지급한다. < LIG넥스원 >  

격려금은 직원 개인별 증권계좌에 오는 7월22일까지 입고될 예정이다. 
 
회사는 2024년 말 기준 자사주로 20만5640주를 보유했다. 전체 발행 주식수의 0.93% 규모다.

최근 사내에서 직원들의 성과급 불만이 크게 일자, 대응차원에서 지급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가 이달 초 판교R&D센터에서 열린 회사의 타운홀 미팅에서 비상경영체제로 전환을 언급했는데, 사내 직원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해 책정한 성과급 규모가 기본급의 105% 수준으로, 국내 경쟁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는 불만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블라인드) 등을 통해 제기되기도 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