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HD현대일렉트릭 1분기 영업이익 2182억으로 69.4% 증가, 수주잔고 61억5500만 달러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4-22 14:50: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일렉트릭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47억 원, 영업이익 2182억 원 순이익 153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6.7%, 영업이익은 69.4%, 순이익은 64.2% 각각 늘어난 것이다.
 
HD현대일렉트릭 1분기 영업이익 2182억으로 69.4% 증가, 수주잔고 61억5500만 달러
▲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147억 원, 영업이익 2182억 원을 거둔 것으로 22일 잠정 집계했다. 사진은 회사의 청주 스마트배전기기 공장 전경. < HD현대일렉트릭 >

1분기 수주금액은 13억3500만 달러로 지난해 1분기보다 7.2% 감소했다. 1분기 말 수주잔고는 61억5500만 달러로 21.3% 증가했다.

회사 측은 “주요 사업과, 핵심 시장 실적이 약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성장했다”며 “계절성이 반영돼, 신규 수주와 수주잔고 성장세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부문별 1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전력기기 부문은 매출 4637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46.1%, 배전기기 부문은 매출 1792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4.9% 감소했다.

회전기기 부문은 매출 1668억 원으로 1년전보다 17.1% 증가했으며, 이밖에 미국 종속법인과 연결조정으로 매출 2050억 원이 발생했다.

회사 측은 “배전기기는 북미시장 실적이 성장했으나 국내시장 배전기기 실적이 감소했다”며 “회전기기는 유럽·아시아 지역 선박용 제품 매출이 늘고 저압전동기 품목 실적도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지역 별 1분기 성과를 살펴보면, 북미시장에서 매출 3889억 원, 수주 7억4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동시장은 매출 2745억 원, 수주 2억3100만 달러를 달성했다. 
 
회사 측은 "트럼프 정부의 에너지 비상사태 행정 명령으로 다양한 발전원의 추가 개발과 대기 전력의 송전망 연결이 가속화할 것"이라며 "중동 현지화에 대응하고자 사전 슬롯 할당, 장납기 부품확보와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 영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