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웰푸드가 고물가 속 건강한 집밥을 찾는 3040세대 소비자들을 위해 간편식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는 21일 건강관리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에서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롯데웰푸드가 3040세대의 평일 저녁 식사를 위한 간편식 ‘식사이론’ 7종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
신제품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에 건강 지향 소재를 활용해 맛을 유지하면서도 영양을 강화하고 칼로리를 줄인 제품이라고 롯데웰푸드는 설명했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식사이론 신제품은 시간이 부족한 평일 저녁의 3040세대 고객을 겨냥해 출시됐다. 외식이나 배달음식에 익숙한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것이 롯데웰푸드의 설명이다.
신제품은 △숯불향 오븐치킨 매콤양념 △통살쏙 한입카츠 △통닭다리살 한입카츠 △동파육청경채만두 △백김치새우만두 △맵칼떡볶이 △닭가슴살 야채스틱 등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고물가 흐름 속 증가한 집밥에 대한 수요와 시성비(시간과 가성비를 합친 신조어) 트렌드에 맞춰 식사이론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식사이론은 3040세대의 집밥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