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차(영동한양) 아파트 전용면적 91.21㎡ 7층 매물은 지난 1일 53억5천만 원에 사고팔렸다.
| ▲ 압구정 재건축 구역 개요. <서울시> |
같은 면적 기준 최고가는 지난해 6월 기록된 61억 원(4층)이다. 직전 거래인 4월 거래가 54억 원(5층)보다도 5천만 원 낮다.
이날 기준 네이버부동산에 해당 면적 매물은 낮게는 49억9천만 원부터 높게는 58억 원에 나와 있다.
한양 1차 아파트는 12층, 10개동, 936세대 규모 단지로 한양이 시공을 맡아 1977년 사용승인을 받았다.
전용면적 43.93㎡(19평, 63㎡)~121.32㎡(51평, 168㎡)로 이뤄져 있다.
도시정비 계획상 인근 한양2차와 함께 압구정 5구역으로 묶여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재건축조합은 오는 30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한다.
압구정 재건축 구역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경쟁입찰이 성사돼 시장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경쟁하고 있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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