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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증권사 리서치 수장들과 간담회 "자본시장 정상화만 해도 코스피 3천""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4/20250421142409_160223.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운데)가 21일 금투업계 리서치센터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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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자본시장의 정상화를 시급한 과제로 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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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간담회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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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담회에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98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유석</a> 금융투자협회장을 포함해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 등 증권사 리서치 수장들이 참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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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증시가 부진한 이유는 대한민국 자산시장이 지나치게 부동산 중심이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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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주가조작, 대주주의 지나친 권한 등) 자본시장이 비정상적이기 때문에 외면을 받는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룰을 안지키는데 어떻게 글로벌에서 경쟁을 하겠나”고 진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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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자본시장 개선을 위해 규칙이 지켜지는 정상적인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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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주주의 지배권 남용을 어렵게 하는 등 상법개정을 재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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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나라 미래 유망 업종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응용 인공지능(AI)과 재생에너지, 문화콘텐츠 산업이 중요해질 것”이라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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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건네받은 김동원 센터장은 증시 개선 방안 가운데 기업들의 사외이사 제도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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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업종 출신의 사외이사 선임이 금지돼 있어 기업들의 경쟁력 약화를 초래한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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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동종 업종 출신도 사외이사 선임이 가능토록)가능성은 열어둘 필요가 있다는 뜻”이라며 그 의견에 공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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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7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덕수</a>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권으로 상법 개정이 좌절된 데에 대해선 “왜 금투업계에서는 아무 말이 없었나”며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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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들의 배당 확대를 위해 배당소득세를 조정해야 된다는 데에는 원칙적으로 공감한다는 입장을 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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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세수 감소의 문제는 있다”며 “이를 감수할 만큼 배당소득세를 조정하는 게 이익이 있는지 앞으로 알아볼 것”이라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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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자본시장이 정상화만 돼도 특별한 변화 없이 코스피가 3천을 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