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농심과 손잡고 ‘먹태청양마요 만능소스 간편식 시리즈’를 내놨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1일 농심 먹태깡의 파생상품인 먹태청양마요 만능소스를 활용한 간편식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CU와 농심은 2024년부터 짜파게티와 배홍동 간편식 시리즈, 꿀꽈배기 막걸리, 김해공항 K라면 체험존 등으로 협업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먹태청양마요 만능소스 간편식은 치킨과 김밥, 삼각김밥, 햄버거 4종이다.

CU에 따르면 먹태청양마요 콘치즈 치킨(4900원)은 만능소스를 넣은 스위트 콘샐러드와 웨지 감자튀김, 치킨 가라아게를 담은 도시락이다.

만능소스로 버무린 참치 토핑이 들어간 먹태청양마요 참치김밥(3200원), 참치 삼각김밥(1300원)도 나온다. 김밥에는 유부, 계란 지단, 게맛살, 당근 등을 추가했다. 김밥과 삼각김밥 토핑에는 다진 청양고추를 더했다.

새우 패티에 양배추 샐러드와 다진 할라피뇨를 곁들인 먹태청양마요 새우버거(4천 원)도 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