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금융 2026년 청라국제도시로 본사 이전, 구조체 공사 마무리 단계

안수진 기자 jinsua@businesspost.co.kr 2025-04-20 15:59: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나금융그룹이 내년에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본사를 이전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2022년부터 인천 청라 국제도시에 그룹 본사를 짓고 있다. 
 
하나금융 2026년 청라국제도시로 본사 이전, 구조체 공사 마무리 단계
▲ 하나금융그룹은 2026년 본사를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이전한다.

새 건물은 이날 기준으로 구조체 공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준공완료 예정일은 2026년 2월이다.

건물은 지하 7층부터 지상 15층이다. 면적은 12만8474㎡ 규모다. 완공되면 임직원 2800여 명이 일하게 된다.

하나금융은 청라 본사인 하나드림타운 사업에 따라 주요 계열사와 시설을 청라국제도시에 모으고 있다.

2017년 통합데이터센터, 2019년 하나글로벌 캠퍼스를 지었다. 안수진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파라다이스 카지노 증설과 다름없는 호텔 인수, 2027년 예상 영업이익 28..
하나증권 "KT&G 니코틴파우치 업체 지분 인수, 추가 주주환원 발표"
비트코인 시세 10만6천 달러까지 하락 주의보, 투자자 저가매수 효과 역부족
엔비디아 자율주행 반도체도 중국 판매 리스크, BYD "자체 기술로 대안 확보"
알몬티 한국 상동광산에서 몰리브데넘 매장량 확인 시작, 주가 13% 상승 
키움증권 "카카오 카카오톡 서비스 개편, 자율형 에이전트로 진화"
차량 제조사들 미국 정부에 내연기관규제 완화 요청, "전기차 세액공제 끝나 판매 줄어"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손잡고 SMR 포함 핵연료 시장 진출
BNK투자증권 "기업은행 하반기 이자이익 증가세 전환할 것", 주식 '매수' 유지
메타 '인공지능 규제 반대' 슈퍼팩 출범, 미국 정치권에 로비 강화 적극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