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CMG제약,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메조피' 미국 FDA 품목허가 받아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5-04-16 17:02: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이 개발한 조현병 치료제가 미국에서 개량신약으로 허가받았다. 

CMG제약은 1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구강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메조피(성분명 아리피프라졸)'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CMG제약,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메조피' 미국 FDA 품목허가 받아
▲ 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이 개발한 조현병 치료제 ‘메조피’가 미국에서 개량신약으로 허가받았다. 

메조피는 국내 제약사가 FDA로부터 개량신약 허가를 받은 네 번째 제품이다. ‘제형변경’ 개량신약 허가로는 최초다.

이전의 개량신약은 주성분의 염(용해도 개선이나 안정성 향상 등을 위한 성분)을 변경하거나 기존 의약품의 주성분을 조합한 복합제다.

조현병을 비롯한 정신질환 환자는 복약을 거부하거나 자의적으로 중단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물을 전달하는 방식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메조피는 필름 제형으로 물 없이 복용할 수 있고 입에서 쉽게 녹아 복약 순응도를 높일수 있다고 CMG제약은 설명했다.  

CMG제약은 메조피의 미국 시장 출시 시점은 2026년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시장 진출 5년 안으로는 메조피를 연간 1천억 원 이상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뒀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이사는 “CMG제약은 실무역량과 글로벌 기업과의 긴밀한 연대로 중견 제약사 최초로 FDA 개량신약 품목허가라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미국 시장에서 메조피의 우수성을 입증한 뒤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