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SK증권 "네오팜 제로이드 올리브영 판매, 병원채널에서 B2C채널로 확대"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4-08 15:57: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네오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제로이드의 B2C 성장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증권은 8일 네오팜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8일 기준 주가는 1만2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증권 "네오팜 제로이드 올리브영 판매, 병원채널에서 B2C채널로 확대"
▲ 네오팜은 민감성 스킨케어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네오팜>

네오팜이 보유한 핵심 브랜드는 빨간뚜껑 스킨케어 ‘아토팜’, 피부장벽 ‘리얼베리어’, 바디 ‘더마비’, 메디컬 ‘제로이드’이다. 

부문별 브랜드 구분은 스킨케어(아토팜, 제로이드), 페이셜케어(리얼베리어), 바디케어(더마비), 푸드(에이토)이다. 

원료 사업도 영위하고 있는데, 매출액 비중이 높지는 않지만 세계적인 스킨보습 브랜드 세타필(Cetaphil)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네오팜은 대전과 음성에서 제품을 자체 생산한다.

네오팜의 내수 및 수출 매출액 비중은 2024년 기준 각각 85%, 15% 수준이며, 연간 성장률은 전년대비 +22.8%, +23.1%을 기록했다.

국내는 자사몰/병원/올리브영 채널이 주요 판매 채널이며, 해외는 미국(아마존)/일본(큐텐)/기타지역(B2B) 중심이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제로이드는 네오팜의 의료용 스킨케어 제품라인”이라며 “에스트라(Aestura) 경쟁 브랜드”라고 밝혔다.

기존 병원에서만 판매했지만 2024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올리브영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 올리브영 오프라인에서도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전사 기준가장 매출액 비중이 높은 스킨케어 부문 안에서 아토팜과 제로이드(주로 의료) 라인이 각각 50%의 매출액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아토팜은 10% 후반대 성장을 기록하고 있지만, 제로이드(B2C)는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성장을 기록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박찬솔 연구원은 “약 2∼3만 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병원에서 검증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네오팜은 현재 영업이익률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기존 아토팜 브랜드의 성장률 둔화, 제로이드의 판매 채널 확대(병원 채널 → B2C 채널), 올리브영 내 마케팅 확대 등이다. 

박 연구원은 “다음 대세 브랜드 투자기”라며 “주목해야 되는 브랜드는 올리브영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는 제로이드와 더마비 브랜드”라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부터 고성장 중인 제로이드(B2C)는 대체로 무색/무향 등의 끈적임이 없는 제품인데 올리브영에 안착 후, 해외 수출까지 준비 중이다. 따라서 2025년은 올리브영 내 제로이드가 20%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하는 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고 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