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토지거래허가 해제 기간에 '잠삼대청' 아파트 매매량 3.6배 껑충, 신고가 매매도 급증"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4/20250407170332_72168.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됐던 39일 동안 '잠삼대청'의 아파트 거래량이 약 3.6배 증가했다. <직방> </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비즈니스포스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7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훈</a> 서울시장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했다 재지정하기까지 39일 동안 이른바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동)’ 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이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br />
<br />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직후(2월13일)부터 재지정 전날(3월23일)까지 39일 동안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을 조사한 결과 ‘잠삼대청’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53건으로 해제 직전 같은 기간(1월4일~2월11일)의 99건보다 약 3.6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7일 밝혔다. <br />
<br />
토허제 해제기간 39일 동안 해제 대상 지역 내에서는 잠실동 거래가 135건으로 가장 많았다. <br />
<br />
이른바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 단지 거래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리센츠아파트 거래가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엘스(34건)와 트리지움(30건)이 뒤를 이었다.<br />
<br />
신고가 경신 거래도 해제 대상 지역 내에서 13건에서 84건으로 약 6.5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br />
<br />
서울 전체 신고가 경신 거래가 362건에서 839건으로 약 131%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매매가 가파르게 증가한 것이다. <br />
<br />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같은 기간 9665건으로 해제 발표 직전 같은 기간의 거래량 4559건의 2배 수준으로 늘어났다.<br />
<br />
강남3구 외에는 강동구 매매량이 652건, 성동구가 637건으로 집계돼 덩달아 거래에 불이 붙었다. <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7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훈</a> 서울시장은 2월12일 ‘잠삼대청’ 지역을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했다.<br />
<br />
다만 부동산 시장이 과열됐다는 비판이 일자 3월24일 해제를 번복하고 강남3구(서초구·강남구·송파구)와 용산구 전체로 토허제를 확대 지정했다.<br />
<br />
직방 관계자는 “토허제 재지정으로 부동산 시장은 단기적으로 거래 위축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대출 규제 및 세제 강화 조치가 다시 적용되면서 단기적으로는 관망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지만 상급지를 중심으로 선별적 상승이 나타날 여지도 있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