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감원 키움증권 '이틀 연속 거래 오류' 점검, 금융거래법 위반 살펴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04-04 17:34: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키움증권 시스템 오류 사태를 살펴보고 있다.

4일 금융투자업계와 언론에 따르면 금감원은 키움증권으로부터 시스템 오류 관련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금감원 키움증권 '이틀 연속 거래 오류' 점검, 금융거래법 위반 살펴
▲ 4일 금융감독원이 키움증권 시스템 오류 관련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금감원은 파악한 사실 관계를 파악한 뒤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여부를 따져 조사 착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키움증권은 4일 오전 일부 주문 처리가 원활하지 않다고 공지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장 시작 직후부터 로그인 지연과 매수·매도 오류로 불편을 겪었다.

키움증권 거래 시스템 오류는 연속 이틀째다.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은 3일 오전에도 한 시간 가까이 주식 주문 처리가 지연되는 현상을 겪었다.

키움증권의 영웅문은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주식 거래 앱(애플리케이션)이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기준 주식 중개 시장 점유율 19%를 차지했다. 국내 주식거래 시장 점유율 1위다.

키움증권은 “주문 폭주로 서버에 병목현상이 생겼다”며 “전산 오류로 고객들이 실질적 피해를 입었다면 보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업계에서는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에 맞춰 키움증권이 자체 개발한 자동주문전송(SOR) 시스템의 오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