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 4주년, "실용화 기술로 서비스 차별화"

안수진 기자 jinsua@businesspost.co.kr 2025-04-04 17:41: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뱅크가 '금융기술연구소'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보안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카카오뱅크는 2021년 설립한 금융기술연구소가 올해 출범 4년을 맞았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 4주년, "실용화 기술로 서비스 차별화"
▲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가 올해 출범 4주년을 맞았다.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는 카카오뱅크의 자체 연구조직을 바탕으로 전자금융거래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자 △영상처리 △의사결정모형 △데이터 생성기술 △거대언어모델 등을 연구한다.

금융기술연구소는 지난해 12일 자체학습 거대언어모델(LLM)과 고성능 인공지능 언어모델(BERT)를 이용한 '인공지능 스미싱 문자 확인'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스미싱 위험문자를 분석해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페이지주소(URL) 포함', '배송 사기 스미싱 사례' 등 구체적인 판단근거를 가지고 고객에게 알린다. 출시 후 3개월 만에 누적 21만 명이 넘는 고객이 이용했다.

카카오뱅크는 카이스트, 고려대학교 등 주요 대학과 협력해 첨단 AI 기술 연구를 공동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분야 설명 가능 인공지능(XAI) 연구, 대규모 언어모델 평가방법론 연구 등의 연구 성과를 거뒀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금융기술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신경정보처리시트템학회(NeurIPS), 영국머신비전컨퍼런스(BMVC) 등 세계적 인공지능학술대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기술연구소의 금융·기술을 연계한 연구성과로 금융생태계를 돕겠다"며 "앞으로도 실제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차별적 금융기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수진 기자

최신기사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민주당 복기왕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법안 발의, "녹색건축물 확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