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C&C, 현대퓨처넷과 현대백화점그룹 디지털 IT 재해복구센터 구축 시작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04-03 17:17: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C&C는 현대퓨처넷과 함께 현대백화점그룹 디지털 IT 재해복구센터 구축과 운영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연 재해나 재난 사고로부터 현대백화점그룹 주요 시스템과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고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SKC&C, 현대퓨처넷과 현대백화점그룹 디지털 IT 재해복구센터 구축 시작
▲ 3일 SKC&C는 현대백화점그룹 디지털 IT 재해복구 센터 구축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현대백화점그룹 데이터센터에서 운영 중인 수백 개의 디지털 시스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재해복구센터를 구축한다.

SKC&C는 사전 분석, 데이터 동기화, 복구 체계 고도화 등이 체계화된 ‘SK 프로덕트 엔지니어링 재난 복구 시스템’ 방법론을 적용해 센터를 설계한다.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서버, 스토리지 등 기술 요소별로 최적화된 동기화 솔루션과 재해 상황 발생 때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는 자동화 시스템도 적용한다.

장애 심각도에 따라 3단계로 분류된 복구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실행하여 복구 속도를 높이는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 기술도 적용한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국힘 '조희대·한덕수 회동 의혹' 비판, 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공작2"
KT 추가 불법 기지국 2개 확인, 소액결제 피해자 362명 피해액 2억4천만 원
미국 금리인하에도 가상화폐 시장 조용, 비트코인 '연말 랠리' 기대감은 유효
조지아주 청장 "우리는 한국에 의지하고 있다", 현대차-LG엔솔 노동자 복귀 '읍소'
중국 정부 엔비디아 AI칩 금지령, 삼성전자·SK하이닉스 'GDDR7 중국 특수' 물거..
"미국 한국인 구금 사태 뒤 관계 회복 급선무" 분석, 배터리 전문인력 태부족
[현장] 국회 해상풍력 토론회, "2035년 감축목표 달성하려면 300조 투자 필요"
G마켓-알리바바 합작법인 공식 출범, 공정위 '고객 정보 공유 금지' 조건부 승인
인천공항공사 자회사 노조 파업 대비 총력대응체계 구축, 정상운영 추진
김건희 특검 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속영장 청구, "증거 인멸 우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