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호반그룹 지난해 매출 9조 넘어서 11% 증가, 호반건설 부채비율 18.7%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4-03 16:34: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호반그룹의 지난해 매출이 9조 원을 넘겼다. 호반건설 부채비율은 주요 건설사 가운데 최저 수준인 18.7%로 집계됐다.

호반그룹은 지난해 매출 9조782억 원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2023년(8조1627억 원)보다 11.2% 늘었다.
 
호반그룹 지난해 매출 9조 넘어서 11% 증가, 호반건설 부채비율 18.7%
▲ 호반그룹 지난해 매출이 9조 원을 웃돌았다.

자산은 16조8814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 말(16조943억 원)보다 4.9% 증가했다.

호반그룹은 이를 두고 그룹 주력사 호반건설이 업계 불황에도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호반건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2조3706억 원, 영업이익은 2716억 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2023년과 비교해 11.9%, 32.3% 감소했다.

다만 호반건설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18.7%로 2023년말보다 7.6%포인트 감소했다. 유동비율은 500%선을 유지했다.

호반그룹은 이를 두고 부채비율은 1군 건설사 가운데 가장 낮은 가운데 유동비율도 높아 건설경기 악화 속에서도 뛰어난 재무건전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호반산업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6323억 원, 순이익 971억 원을 거뒀다. 호반산업은 상장사 대한전선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 3조233억 원을 냈다. 이는 2023년보다 16% 늘어난 것이다. 부채비율은 68%로 2023년보다 18%포인트 가량 낮아졌다.

호반그룹은 이를 두고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수주 호조와 매출 증가에 따라 실적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체계적 위험관리와 내실경영에 집중해 재무건전성을 확보했다”며 “선별수주와 위험관리 역량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