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보츠와나에서 6600억 발전소 공사 수주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12-15 17:1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보츠와나에서 6600억 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GS건설은 15일 보츠와나 현지법인인 팔라페파워제너레이션과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S건설, 보츠와나에서 6600억 발전소 공사 수주  
▲ 임병용 GS건설 사장.
이 프로젝트는 보츠와나의 수도 가보로네에서 북쪽으로 280km 떨어진 팔라페 지역에 150MW(메가와트)급 순환유동층보일러(CFBC) 방식의 발전소 2기를 설립하는 공사다.

사업규모는 5억6511만 달러에 이르며 설계와 구매, 시공까지 한꺼번에 제공하는 EPC방식으로 공사가 진행된다. 공사기간은 약 46개월이다.

보츠와나는 현재 대부분의 전력을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보츠나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건설은 이번에 보츠와나에 최초로 진출했는데 앞으로 남부 아프리카 진출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보츠와나의 실질구매력(PPP)과 국민총소득(GNI)은 아프리카 내 4위 수준이다. 주력산업인 광공업과 자원개발, 인프라부문에 대한 정부와 외국 민간자본의 지속적인 투자로 평균 6~8%정도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GS건설은 최근 저유가 탓에 중동에서 발주가 급감하자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미 등 해외시장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임기문 GS건설 전력부문 대표는 “보츠와나와 같은 개발도상국들의 발전사업시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발전소를 시공하며 쌓은 사업수행 경험을 활용해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산업장관 김정관 미국서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논의, 연내 워싱턴에 '한미 조선협력..
정부서 빌린 돈으로 가맹점주에 '이자 장사', 공정위 명륜진사갈비 과징금 포함 제재 예고
서울시장 선거 결국 부동산이 가른다, 정원오 "정비사업 10년 내로 단축" 오세훈 "3..
비트코인 1억1905만 원대 상승, 이더리움 오르고 엑스알피·도지코인 내려
현대차그룹과 KAI, 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체 공동 개발 맞손
주택 매입에 가상화폐 매각 대금 활용 미미, 비중 가장 높은 30대도 0.1% 그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10일부터 4년 만에 부활, 9일 막판까지 거래 이어져
[오늘Who] 류재철 LG전자 대표 취임 후 첫 타운홀 미팅, "매일 1% 진보가 1년..
삼성전자 '노노 갈등' 깊어져, "반도체 사업부만 성과급 지급은 안 돼"
코스피 급등에 개미들 '포모' 빚투 갈수록 늘어, 개인 마이너스 통장 잔액 40조 넘어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