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옴리클로, 유럽에서 자동주사제 제형 추가 승인 권고받아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5-03-31 10:13: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이 개발한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개발명: CT-P39)’가 유럽에서 제형 추가 절차를 밟고 있다.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옴리클로 오토인젝터(자동주사제, AI) 제형 추가에 대한 변경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셀트리온 옴리클로, 유럽에서 자동주사제 제형 추가 승인 권고받아
▲ 셀트리온이 개발한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개발명: CT-P39)’가 유럽에서 제형 추가가 유력하다. 

옴리클로는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로 2024년 5월 유럽에서 최초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번 승인권고는 당시 허가 받은 75㎎/150㎎ 프리필드시린지(사전충전형주사제, PFS) 제형에 이어 75㎎/150㎎ AI 제형을 추가로 승인받기 위한 변경사항이다.

셀트리온은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T-P39의 글로벌 임상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동등성을 입증하고 안전성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기존 사전충전형주사제 제형 대비 자동주사제 제형이 자가 투여에 더 편리하다는 점을 바탕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환자군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자가 주사를 선호하는 환자군의 치료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옴리클로 자동주사제 제형은 기존 허가받은 사전충전형주사제 제형과 함께 환자의 상태와 선호도에 따라 선택적 투여가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제형 다양화로 치료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