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국갤럽]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이재명 34%로 김문수·한동훈·오세훈 압도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3-28 10:53: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로서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보다 훨씬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한국갤럽이 2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34%,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각각 3%로 집계됐다.
 
[한국갤럽]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34%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84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문수</a>·<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52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623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훈</a> 압도
▲ 한국갤럽이 2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로 가장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이재명 대표가 28일 오전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표는 2위인 김 장관보다 네 배 이상 더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이 대표와 김 장관 지지도 모두 1주 전 조사와 비교해 각각 2%포인트, 1%포인트 하락했다.

이 대표 지지도는 김 장관,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여권 주자들의 지지도를 모두 합친 것보다도 더 많았다.

그밖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 등이었으며 ‘기타인물’ 6%, ‘의견 유보’가 37%였다.

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이 대표를 차기 대선주자로 지지한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보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이 대표가 19%의 지지를 얻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11%)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층에서 이 대표를 지지한다는 응답 비율이 더 많았다. 보수 핵심지지층으로 여겨지는 70대 이상에서도 이 대표 20%, 김 장관 17%였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이 대표 34%, 김 장관(3%)을 열 배 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수층은 김 장관 17%, 한동훈 전 대표 9%,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각각 8%로 지지세가 나뉘었다. 반면 진보층에서는 차기 대권주자로 이 대표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69%였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323명, 중도 292명, 진보 256명, ‘모름·응답거절’이 129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67명 더 많았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신동빈 질적 성장 중심 대전환 선언, "과거 성공방식 벗어나야"
TSMC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올려, 'AI 거품론' '트럼프 관세' 다 극복
LS 에식스솔루션즈 중복상장 논란 정면돌파, "LS 주주에 주식 별도 배정"
[15일 오!정말] 국힘 김종혁 "고성국과 전한길 모셔다 정치 잘 해 보시라"
코스피 또 다시 사상 최고가 4790선, '코스피 5천'까지 200포인트 남았다
iM금융 올해도 '사외이사의 주주 추천제도' 이어가, 2018년 도입 뒤 8년째
중국 엔비디아 AI 반도체 기업별 구매 총량 제한 검토, 자국산 반도체 밀어주기 의지 
올해 미국증시 초대형 상장 이어진다, 오픈AI 앤스로픽 스페이스X 출격 예고
[오늘의 주목주] '희토류 자체생산' 고려아연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
한화 건설부문 그룹 지배구조 재편에 재무부담 커져, 김우석 성장동력 확보 더욱 무거워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