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국갤럽] 다음 대선 정권교체 53% 정권유지 34%, 중도층 62% 교체 찬성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3-28 10:27: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다음 대선 정권교체에 10명 가운데 5명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2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차기 대선과 관련해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가 53%,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가 34%로 각각 집계됐다. 양쪽의 차이는 19%포인트였다.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 다음 대선 정권교체 53% 정권유지 34%, 중도층 62% 교체 찬성
▲ 다음 대선에서 정권교체론이 정권유지론보다 더 우세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주 여론조사에서 '정권 교체론'은 51%, '정권 연장론'은 39%로 12%포인트 차이로 나타난 바 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정권유지 53%, 정권교체 28%)을 제외하고는 '정권교체론'이 앞섰다. 특히 광주·전라에서는 정권교체론이 83%, 정권유지론이 10%였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정권교체론이 49%, 정권유지론이 39%였다. 대전·세종·충청은 정권교체론 50%, 정권유지론 38%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정권유지 61%, 정권교체 30%)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정권교체론이 우세했다. 60대(정권유지 49%, 정권교체 43%)에서는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중도층에서 정권교체론이 62%로 우세했다. 보수층은 정권유지론이 68%였고, 진보층에서는 92%가 정권교체론을 지지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표본 인원은 보수 323명, 중도 292명, 진보 256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67명 더 많았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테슬라 주가 '단기 하락 리스크' 지표 3년만에 최고치, "투자자 신뢰 잃었다"
일본매체 "헝가리 경찰 삼성SDI 배터리 공장 수사 착수", 폐기물 관리 위반 혐의
카카오 정신아 연임 확정 "올해 매출 10% 이상 성장, 영업이익률 10% 목표"
KB금융 '밸류업 모범생' 다시 한번 증명, 양종희 주주 신뢰 높여 연임 길 닦는다
메모리반도체 호황 '과소평가' 분석, "주가 부진은 투자자 '아픈 기억' 때문"
중국 CXMT 지난해 매출 130% 증가 추정, 메모리반도체 수요 폭증 수혜
현대건설 주총서 올해 수주 목표 33.4조 제시, 이한우 "에너지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현장] 민주당 '거래소 대전환' 토론회, 코스닥 개편 공감대에도 '승강제·거버넌스' ..
한국GM 9천억 설비투자 한다지만 서비스센터 폐쇄에 내부 갈등 지속, 전환배치 '불공정..
SK 회장 최태원 손목 깁스에 엔비디아·메타·구글·소프트뱅크 CEO 서명, AI 반도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