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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환경부 주관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자로 3년째 뽑혀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3-26 12: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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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설치 및 운영관리 전문성을 입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전기차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선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환경부 주관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자로 3년째 뽑혀
▲ 현대엔지니어링이 운영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현대엔지니어링>

이 사업은 환경부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공동주택, 사업장, 대규모 주차장 등에 공용 완속충전시설을 구축할 때 설치수량 및 충전기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환경부는 충전시설 설치부터 사후 관리까지 역량을 갖춘 사업자 가운데 경영상태, 사업관리, 이용편의, 사업수행, 유지관리, 충전기 및 충전서비스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해 사업수행기관을 매년 선정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3년부터 3년 연속 사업수행기관으로 뽑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3년 전기차 충전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전담팀을 신설하고 시공 및 설치, 운영, 유지·보수 서비스 등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에 충전기 7100기가량을 운영하고 있고 북미, 인도네시아, 인도, 유럽 등 해외에서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3년 연속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및 운영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은 물론 CPO(전기차 충전운영사업자) 사업, EV버스 인프라 구축사업, 홈충전기 설치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 EVC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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