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혼조, 러시아-우크라이나 일부 휴전과 이란 원유 수출 차질 영향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3-26 08:41: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 등락이 엇갈렸다.

25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15%(0.11달러) 내린 배럴당 69.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혼조, 러시아-우크라이나 일부 휴전과 이란 원유 수출 차질 영향
▲ 미국 텍사스주 미드랜드 카운티에 위치한 석유 시추장비.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03%(0.02달러) 오른 배럴당 72.3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의 이란 제재와 베네수엘라 제재 강화 기조로 공급 불안이 이어지고 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일부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WTI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미국 백악관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중재 속 흑해에서 무력 사용을 배제하고 군사 목적의 상업 선박을 사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상대 에너지 시설을 향한 공격을 30일 동안 중단하는 내용의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 조치 마련에도 나섰다고 발표됐다.

미국 쉐브론이 베네수엘라 사업 철수 기한을 5월 말로 연장한 점도 유가 상승 분위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다만 이란 제재에 따른 향후 이란 원유 수출 차질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