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위메프, 유전자분석도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6-12-14 16:15: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위메프가 업계 최초로 유전자분석 서비스를 판매한다.

위메프는 14일 “위메프가 유전자분석 전문업체 제노플랜의 유전자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위메프, 유전자분석도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  
▲ 박은상 위메프 대표.
최광원 위메프 신사업본부 MD는 “유전자분석 서비스는 고객맞춤형 소비를 위한 새로운 차원의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위메프는 유전자분석 결과에 맞는 상품 추천기능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노플랜의 유전자분석 서비스는 고객의 타액을 분석해 건강과 미용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제노플랜은 고객들의 타액을 분석해 결과보고서, 유전자 맞춤팁, 유전자 뉴스 등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각자의 식습관과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위메프는 뷰티플랜, 헬스플랜, 헬스·뷰티플랜 등 모두 3가지의 유전자분석 패키지를 판매한다.

뷰티플랜은 피부노화, 피부탄력 등 뷰티와 관련한 유전자검사를, 헬스플랜은 체질량지수, 중성지방 등 대사능력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 뷰티·헬스플랜은 탈모, 모발굵기, 카페인 대사 등을 포함해 모두 12가지 항목을 검사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