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제4인터넷은행'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LGCNS 합류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3-25 10:45: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 인공지능 전환(AI 전환, AX)을 선도하는 LGCNS가 제4인터넷은행 인가전에 참여한다.

한국소호은행(KSB)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AX 전문기업 LGCNS가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제4인터넷은행'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LGCNS 합류
▲ 한국신용데이터는 LGCNS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합류한다고 25일 밝혔다.

LG CNS는 금융 AX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회사다.

LGCNS는 NH농협은행과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신한카드와 생성형 AI를 바탕으로 한 상담사 응대 시스템도 구축했다.

최근 생성형 AI를 도입하고자 하는 금융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맞춤형 AI 평가 도구를 개발하기도 했다.

KSB 컨소시엄에는 KCD를 비롯해 우리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BNK부산은행, OK저축은행, 우리카드, 유진투자증권 등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다. IT기업으로는 아이티센, 메가존클라우드 등이 참여를 확정했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LGCNS가 참여하며 한국신용데이터가 가진 소상공인 대상 데이터를 더 의미 있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모든 컨소시엄 참여사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첫번째 은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영화 '나우 유 씨 미3' 1위 등극, OTT '조각도시' 2주 연속 1위
브라질 '탈화석연료 로드맵' G20에 가져간다, 남아공 G20 기후총회 연장선 되나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개인정보위, 건강보험공단 등 국민 데이터 대규모 처리기관 36개에 안전조치 미흡 시정권고
현대차 쏘나타 기아 K5 미국서 33만 대 리콜, 밸브 마모로 연료 누출해 화재 위험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