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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서울 송파구 한양3차 재건축 수주, 507세대 2595억 규모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3-23 1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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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시 송파구 한양3차 아파트 재건축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한양3차 재건축 조합이 22일 열린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물산 서울 송파구 한양3차 재건축 수주, 507세대 2595억 규모
▲ 서울 송파구 한양3차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삼성물산>

송파 한양3차 재건축은 송파구 방이동 225번지 일대 2만81㎡ 부지에 지하3층~지상33층 규모의 6개동, 507가구와 근린생활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2595억 원 규모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도보로 300미터 거리이며, 인근에 방산초·세륜중·석촌중·방산고·창덕여고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등 뛰어난 자연환경에 롯데호텔월드∙송파구청∙대형병원 등 편리한 주거환경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양3차는 바로 옆에 있는 대림가락아파트와 연계해 재건축된다. 두 개 단지를 합치면 총 1374가구로 단지 경계를 없애 조경과 커뮤니티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단지명도 '래미안 비아채(가칭)'로 함께 쓴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은 "기존에 없던 통합 단지 운영이라는 새로운 재건축 모델을 제시한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주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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