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메리츠금융지주 5천억 규모 보통주 609만 주 소각 결정, 주주환원 강화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3-21 17:28: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메리츠금융지주가 대규모 주주환원을 실시한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자사 보통주 609만941주를 소각한다고 21일 밝혔다.
 
메리츠금융지주 5천억 규모 보통주 609만 주 소각 결정, 주주환원 강화
▲ 메리츠금융지주가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결의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약 5002억 원 규모다.

지난해 3월22일 체결한 자사주 매입 신탁계약이 이날 만료됨에 따라, 계약 기간에 매입한 자사주를 모두 소각하는 것이다.

자사주 매입 당시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했기 때문에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국회 법사위서 '최대 5배 손해배상' 허위조작정보근절법 민주당 주도 통과
법무장관 정성호 "YTN 민영화 승인 취소 판결에 항소 포기 지휘"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여의도역 신안산선 건설현장 사고에 사과, "책임 다할 것"
신안산선 여의도역 공사 현장서 철근 무너지는 사고로 사망자 1명 나와
금투협 선택은 '현역 증권사 대표', 황성엽 '코스피 5천'으로 자본시장 대전환 이끈다
카카오뱅크 첫 해외투자처 '슈퍼뱅크' 인도네시아 증시 상장, 윤호영 "글로벌 경쟁력 입증"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해외투자 영업경쟁 과열 우려, 위법행위 엄정 조치"
소비자보호평가 라이나생명·현대카드 양호, 토스뱅크·하나캐피탈 등 8곳 미흡
고려아연 "국내 공장 신설 등 1.5조 투자 2029년까지 차질없이 진행할 것"
[원화값 뉴노멀⓼] 크래프톤 올해도 최대 실적 눈앞, 김창한 환율 효과까지 더해져 미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