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정몽열 KCC건설서 작년 보수 22.6억 받아, 임직원 평균 급여 9173만 원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3-20 17:12: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몽열 KCC건설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2억6천여만 원을 받았다.

20일 KCC건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KCC건설에서 22억6885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19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열</a> KCC건설서 작년 보수 22.6억 받아, 임직원 평균 급여 9173만 원
정몽열 KCC건설 대표이사 회장.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정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급여 20억9358만 원, 상여 1억7447만 원, 기타 근로소득 80만 원 등으로 구성된다.

정 회장은 2023년에는 23억2459만 원을 KCC건설에서 보수로 받았다.

KCC건설 직원들의 2024년 1인당 평균 급여는 9173만 원이다.

KCC건설 직원 수는 2024년 12월31일 기준 1133명이다. 남자 직원이 1023명, 여자 직원이 110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0.8년이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신한투자 "엔씨소프트 내년 신작 흥행 실패 전망, 주가 상승 기대감 소멸 예상"
대신증권 "넷마블 모멘텀 공백 속 호실적 지속, 점진적 주가 회복 전망"
신한투자 "크래프톤 콜라보로 실적 반등, 향후 성장성은 부재"
삼성전자 '엑시노스2600' 갤럭시S26 울트라에도 탑재, S22 이후 4년만
대신증권 "크래프톤 3분기 실적 양호, 신작 출시 전까지 펍지 현 위치는 주춤"
증시 활황 타고 원전·2차전지·조선에 몰린 '빚투', 변동성 확대 땐 대규모 손실
태광산업 4700억에 애경산업 최종 인수 계약, 애경그룹에 2115억 대여 결정
[20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기 "윤석열에 대한 맹종, 극우정치에 대한 광신"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3.9% 국민의힘 26.9%, 격차 두 배 이상 벌어져
민주당 이강일 '금산분리' 완화 주장, "금산분리 규제가 코스피 5000 방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