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20일 에치와이(hy)와 협업해 ‘유어스 야쿠르트 그랜드 미나리’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 GS25가 봄 미나리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 GS리테일 >
해당 제품은 대용량 요구르트에 돌미나리의 향을 첨가했다. 가격은 1700원이다.
23일에는 ‘이균 참외미나리주’의 3차 현장 판매를 개시한다. 해당 제품에는 국산 쌀, 참외, 미나리가 함유됐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에 출연한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보인 주류를 상품화했으며 가격은 5500원이다.
엄유현 GS리테일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봄 제철 미나리를 활용한 야쿠르트, 주류 등을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 자체를 하나의 콘텐츠로 즐기는 펀슈머들을 위해 GS25에서는 앞으로도 관련 상품 개발 및 마케팅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