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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작년 보통주자본비율 12.13%,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올라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3-19 11: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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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지주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잠정치보다 높아졌다.

19일 우리금융지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보통주자본비율은 12.13%다. 2월 발표했던 잠정치 12.08%보다 0.05%포인트 올랐다.
 
우리금융지주 작년 보통주자본비율 12.13%,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올라
▲ 2024년 말 기준 우리금융지주 보통주자본비율이 12.13%로 나타났다. <우리금융지주>

2023년 말(11.99%)과 비교하면 0.14%포인트 개선됐다.

같은 기간 4대 금융지주 가운데 보통주자본비율이 오른 곳은 우리금융이 유일하다.

KB금융지주는 0.06%, 신한금융지주는 0.11% 각각 보통주자본비율이 하락했다. 하나금융지주는 13.22%로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조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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