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이우현 OCI홀딩스서 지난해 보수 13억, 임직원 평균 급여 1억2700만 원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3-18 15:16: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우현 OCI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약 13억 원을 받았다.

18일 OCI홀딩스 사업보고서를 보면 이 회장은 지난해 보수로 모두 13억3305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11억9842만 원과 상여 6075만 원, 기타 근로소득 7388만 원이 포함됐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28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우현</a> OCI홀딩스서 지난해 보수 13억, 임직원 평균 급여 1억2700만 원
이우현 OCI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약 13억 원을 수령했다.

서진석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10억2345만 원을 받았다. 급여 8억5027만 원에 상여 3931만 원과 기타 근로소득 1억3386만 원이 더해졌다.

백우석 고문(전 이사회 의장)은 지난해 모두 246억5165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로는 3억8410만 원을, 퇴직소득으로는 84억1102만 원을 받았다. 

백 고문은 기타 근로소득으로는 158억5652만 원을 받았다. 임원퇴직소득한도초과액과 인정상여처분금액이 포함됐다.

OCI홀딩스 임직원은 지난해 1인당 평균 급여로 1억2700만 원을 받았다. 남성 직원 급여는 1억4600만 원, 여성 직원 급여는 9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김환 기자

Who Is?

최신기사

다올투자증권 수익구조 다변화로 다시 기지개, 이병철 잊혀진 영광의 세월 다시 한번
다올투자증권 실적 기여도 큰 다올저축은행, 김정수 그룹 손꼽히는 재무 전문가답게
다올투자증권 이사회서 사내이사 힘 너무 크다, 경영권 분쟁 겪은 이병철 소액주주 지지 ..
대원제약 '코대원' 신제품으로 감기 시즌 겨냥, 개량 신약에 매출 기대감도 '솔솔'
'삼성·현대 주도' 해외건설 수주 중동 일색, '비자 리스크'에 미국 신규 일감 안갯속
삼성·LG디스플레이 '미래 모빌리티'서 새 먹거리 찾아, '차량용 OLED' 각축전 본격화
현대차 싼타페 부분변경 모델 조기 출시, 호불호 갈린 외관 바꿔 부진 떨친다
유엔 기후총회에서 온실가스 배출 '과거사'도 묻나, "선진국 배상" 목소리 커져
한글날은 '빨간날'도 '오늘'도 아니었다, 입법으로 보는 한글날 변천사
증권사 유튜브 '신삼국지', 키움 밀리고 삼성 NH 미래 '200만 구독' 대열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