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LG크루' 5기 출범, Z세대 시선으로 차별적 고객가치 찾아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5-03-13 10:03: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LG크루' 5기 출범, Z세대 시선으로 차별적 고객가치 찾아
▲ LG크루가 12일 오후 발대식이 열린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LG전자 >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미래 고객인 Z세대와 함께 차별적 고객가치 발굴에 나선다.

LG전자는 12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Z세대 고객경험 자문단 'LG크루' 발대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3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16명과 이철배 LG전자 CX센터장 부사장, 권혁진 LSR고객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2021년부터 매년 대학생들로 구성된 LG크루를 운영하고 있다. 미래 고객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이들과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차원이다.

운영 초기 주로 디자인 콘셉트를 중심으로 논의되던 LG크루의 주제는 해를 거듭하며 Z세대가 일상·문화·활동 등에서 접할 수 있는 LG전자의 제품과 서비스 등으로 점차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 LG크루는 4개 팀으로 나뉘어 총 6개월 동안 LG전자 연구원들과 함께 Z세대 커뮤니케이션, 제품,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의 혁신 고객경험 발굴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LG전자는 LG크루 구성원들의 아이디어 구체화를 돕기 위해 외부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LG크루는 활동이 마무리되는 올해 8월 최종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의 프로젝트 수행 결과물을 공유한다.

지난해 운영된 LG크루는 최종 발표회에서 △Z세대 구독 고객을 위한 차별화 서비스 △Z세대가 원하는 신개념 냉장고 △Z세대에게 LG전자의 경험공간인 '그라운드 220'을 효과적으로 알릴 방법 등을 제안했다.

LG크루 활동 경험이 LG전자 입사로 연결되는 사례도 있다. 실제 그동안 LG크루로 활동했던 대학생들 가운데 3명이 현재 LG전자에서 근무하고 있다.

LG크루 활동의 결과물로 '미래 세대를 위한 IT 경험' 아이디어를 제안했던 배인호 사원은 LG전자 LSR고객연구소의 Z세대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배 사원은 "LG크루 활동을 통해 LG전자의 사업 분야를 스펙트럼 넓게 경험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심도 있게 고민해 보았던 경험이 실무에서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미래 고객인 Z세대와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LG크루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제품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그라운드 220'을 조성하거나 노트북, 스니커즈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MZ들의 놀이터 재미(Jammy),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Lifezip)'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 대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