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2025 봄 신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무신사는 10일 1600여 개 브랜드의 새 시즌 상품을 공개하고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무신사가 2025 봄 신상 캠페인을 열고 1600여 개의 브랜드를 할인 판매한다. <무신사> |
먼저 새로운 시즌에 맞춰 트렌드 키워드 5가지를 선정하고 이에 맞는 패션 상품을 제안한다.
2주간 매일 한 가지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브랜드 위크도 개최한다. 가터갤러리, 허그유어스킨, 후드후드 등 라이징 브랜드의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봄 신상 캠페인이 진행된다. ‘무신사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는 아캄, 이우가마카라스 등의 신상품 팝업 매장을 17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된다.
할인 및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매일 오전 11시 타임세일을 열고 인기 브랜드 상품을 20% 이상의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봄 신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100만 원을 채운 고객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100만 원을 지급한다. 매일 선착순으로 최대 80% 랜덤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인기 브랜드의 2025 봄·여름(SS) 콜렉션 20만 개의 상품을 모아 좋은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무신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봄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