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김원규 LS증권 대표 3연임 사실상 결정, 3월 주총서 확정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03-05 16:57: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원규 LS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3연임이 확실해 보인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S증권은 이날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김 대표를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09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원규</a> LS증권 대표 3연임 사실상 결정, 3월 주총서 확정
▲ LS증권이 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김원규 대표를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김 대표의 연임은 21일 서울 여의도포스트타워에서 열릴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의결되면 이사회 결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김 대표는 2019년 이베스트투자증권(현 LS증권) 대표로 취임해 2022년 연임에 성공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해 LS그룹에 편입되며 LS증권으로 상호를 바꿨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글로벌 기준 가는 길, '1세대 거버넌스 연구원' 김화진 선임사외이..
기아 이동수단 넘어서려는 전략, 조화순 선임사외이사 선임으로 '디지털 거버넌스' 강화
현대차 왜 선임사외이사로 심달훈 선임했나, 국세청 출신으로 조세 관세 리스크 대응에 방점
[채널Who] 김유신 OCI도 반도체 슈퍼사이클 올라탄다, 국내 유일 반도체용 폴리실리..
OCI홀딩스 지주사 전환요건 유예로 한숨 돌려, '최연소 여성임원' 대표 이수미 능력 ..
OCI홀딩스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너무 크다, 이우현 AI 시대 태양광 사업 확장 ..
이우현 길 닦은 OCI 반도체 소재와 원료 사업, 김유신 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수확하나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