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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전자 주가 장중 52주 신고가, 지난해 호실적 영향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2-28 10: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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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삼지전자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호실적으로 인한 매수세 유입으로 보인다. 
 
삼지전자 주가 장중 52주 신고가, 지난해 호실적 영향
▲ 호실적에 28일 장중 삼지전자 주가가 오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04분 코스닥 시장에서 삼지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9.92%(890원) 오른 9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4.05%(1260원) 높은 1만230원에 출발해 장 초반 1만68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이후 하락한 뒤 다시 반등하고 있다.

삼지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3596억 원, 영업이익 1156억 원을 거뒀다고 전날 공시했다.

전년대비 각각 32.9%, 47.5%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도 945억 원으로 8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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