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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톡-AI' 핵심조직 개편, 토스뱅크 출신 홍민택 CPO 맡아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02-27 15: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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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가 카카오톡, 인공지능(AI) 등 핵심 사업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기반의 각종 사업 영역을 통합한 최고제품책임자(CPO) 조직을 신설하고, 기술 및 서비스 영역으로 나뉘어 있던 AI 조직을 단일화 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 '카카오톡-AI' 핵심조직 개편, 토스뱅크 출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656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민택</a> CPO 맡아
▲ 카카오가 인공지능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우선 카카오톡과 연계된 기술, 광고, 커머스, 디자인 등 핵심 사업 역량을 CPO 조직으로 통합했다. 

카카오톡과 다양한 서비스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사용자 중심의 혁신에 속도를 낸다. 카카오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카카오톡의 비즈니스 성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신설된 CPO 조직은 토스뱅크 대표를 역임한 홍민택 CPO가 맡는다.

홍 CPO는 카이스트 산업공학 학사·석사를 졸업하고 인시아드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토스뱅크 초대 대표를 맡아 신규 시장 개척과 비즈니스 구조 혁신을 이뤄낸 서비스 전문가다.

카카오는 AI 관련 조직도 개편했다. 

AI 서비스와 개발을 각각 담당해 온 ‘카나나엑스’와 ‘카나나알파’를 단일 조직인 ‘카나나’로 통합했다. 유기적 협업을 통해 서비스를 빠르게 선보임으로써 AI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서다. 

카나나 조직은 기존에 카나나알파를 이끌었던 김병학 성과리더와 카카오의 핵심 서비스 개발을 주도해온 김종한 성과리더가 공동으로 맡는다. 

또 AI 스튜디오를 신설해 AI 신규 사업 기회 및 AI 서비스의 기술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오픈AI를 포함한 파트너들과 시너지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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